안양은 29경기에서 36골을 넣고 46골을 내줬다. 득실차 −10은 기대 득실차 −9.8과 거의 같다. 그리고 공격진영에 도착한 뒤의 슈팅 효율은 오히려 상대보다 높다. 그렇다면 격차는 마무리보다 도착 빈도에서 생긴다는 뜻이고, 그 빈도가 줄어드는 지점은 한 국면에 모여 있다.
안양은 29경기에서 8승 11무 10패, 승점 35점으로 9위다. 36골을 넣고 46골을 내줬다. 이런 성적은 보통 두 가지로 설명된다 — 운이 따르지 않았거나, 마무리가 아쉬웠거나. 데이터는 어느 쪽도 크게 지지하지 않는다.
기대 득점은 31.9, 기대 실점은 41.7이다. 기대 득실차 −9.8, 실제 득실차 −10. 차이가 0.2골이다. 득점은 기대보다 4.1골 많고 실점도 4.3골 많으니, 양쪽이 같은 크기로 어긋나 상쇄된다. 마무리가 유난히 좋았던 것도, 실점 국면이 유난히 나빴던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.
득실차의 출처도 단순하다. 36골 중 29골, 46실점 중 39실점이 오픈플레이다. 세트피스 득실은 코너 2:2, 프리킥 1:1, PK 4:3으로 사실상 균형이다. 득실차는 사실상 오픈플레이에서 생겼다.
슛 281 대 391, 경기당 9.7 대 13.5. 박스 안 슛은 155 대 241이다. 여기까지만 보면 "기회를 못 만든다"로 읽기 쉽다. 그런데 분모를 바꾸면 다른 그림이 나온다.
공격진영에서 패스 100회를 돌릴 때 안양은 11.27개를 쏘고 상대는 10.45개를 쏜다. 슛당 xG도 0.1135 대 0.1067로 안양이 약간 높다. 공이 공격진영에 있는 동안 안양은 상대보다 8% 더 자주 쏜다.
공격진영 이벤트 비중이 20.9% 대 26.4%다. 그러면 질문은 하나로 좁혀진다 — 공은 어디서 멈추는가.
검증된 지표를 필드 위치와 소유 상태에 따라 여덟 국면으로 재배치했다. 여기서 "상대"는 리그 평균이 아니라 안양이 실제로 만난 11개 구단의 안양전 표본이다 — 구단당 2~3경기라 분산이 크고, 절대값보다 방향으로 읽어야 한다.
중앙 지역에서 안양은 5,765번 패스한다. 이 중 공격진영으로 전달되는 비율이 11.0%, 상대는 12.6%다. 반대로 자기 진영으로 되돌리는 비율은 11.3% 대 8.5%다. 앞으로 나가는 비율이 조금 낮고, 뒤로 돌리는 비율이 조금 높다.
1.6%p와 2.8%p. 숫자만 보면 작다. 그런데 중앙 패스는 경기당 200회에 가깝다. 환산하면 경기당 전달이 3회 줄고 되돌림이 5~6회 는다. 한 경기에서 앞으로 나갈 수 있었던 여덟 번 남짓이 뒤로 돌아간다는 뜻이다. 이미 중앙까지 전진해 있던 공이라, 되돌릴 때의 비용도 그만큼 크다.
중앙 패스 성공률 자체도 84.8% 대 88.6%로 3.8%p 낮다. 다만 이것은 원인보다 결과에 가깝다. 앞으로 내보내는 패스가 더 어렵고 실패율도 높기 때문에, 전달을 시도하는 팀의 성공률이 더 낮아야 정상이다. 안양은 전달 시도가 적으면서 성공률도 낮다 — 그래서 이 3.8%p는 "압박에 무너진다"보다 "내보낼 선택지가 적다"로 읽는 편이 데이터와 맞는다. 실제로 자기 진영(국면 1)의 패스 성공률은 80.4% 대 80.0%로 상대와 같다.
국면 2의 1.6%p가 국면 3에서 두 경로로 누적된다. 시도가 18% 적고, 그 시도의 성공률이 6.3%p 낮다. 둘이 곱해진다.
소유 단위로 봐도 같은 값이 나온다 — 소유 100회당 파이널서드 진입이 11.2회, 상대는 15.3회(73%)다. 두 개의 독립적인 분모가 같은 비율을 가리킨다.
진입 방식도 조금 다르다. 진입 시도 중 롱패스 비중이 안양 45%, 상대 41%인데 롱패스 성공률은 양쪽 모두 40%로 같다. 성공률이 같은데 비중만 높으니, 롱패스를 택한 만큼 기대값이 낮아진다. 진입 레인도 중앙 비중이 20%로 상대(14%)보다 높다 — 가장 좁은 레인의 비중이 크다.
안양은 자기 진영 중앙에서 14.8%를 돌린다. 상대는 10.6%다. 반대로 공격진영 좌·우 점유는 상대의 77% 수준이다. 이 두 장이 앞의 모든 숫자를 한 그림으로 설명한다 — 공은 뒤와 가운데에 오래 머물고, 앞과 바깥에 짧게 머문다.
포지션 단위로 가르면 위치가 분명해진다. 공격진영 측면에 있는 터치 비중이 수비수는 10.3% 대 10.6%로 상대와 같다. 격차는 미드필더에서 10.8% 대 17.2%로 벌어진다. 안양 미드필더가 공격진영 측면에 나타나는 빈도는 상대 미드필더의 63%다.
세 덩어리가 그대로 보인다.
다만 셋으로도 충분한 팀이 있다. 앞선에 약속된 형태가 있으면 전진 인원이 적어도 산출은 난다. 그래서 다음 질문은 자연스럽게 하나로 간다 — 마테우스 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.
먼저 내가 세웠다가 기각한 두 가지를 정리하고 간다. 공격수끼리 연결되지 않는다는 진단은 사실이 아니다(FW↔FW 연결 1.8%, 표본 내 4위). 그리고 조합이 반복되는지 아닌지는 이 데이터로 판정할 수 없다 — 안양은 29경기, 상대는 각 2~3경기라 "고유 조합 비율" 비교가 표본 크기에 오염된다.
반복되는 조합의 형태는 분명하다. 김동진→마테우스→김동진(9회), 아일톤→김동진→아일톤(7회), 이태희→최건주→이태희(6회), 마테우스→강지훈→마테우스(6회). 전부 주고받기(1-2)다. 풀백과 마테우스, 풀백과 공격수의 벽패스가 이 팀의 약속이다. 약속된 형태가 없는 팀의 모양은 아니다.
그가 공격진영에서 공을 잡은 581회의 다음 행동을, 그 뒤 12초 안에 슛이 나왔는지로 줄 세웠다.
가장 값이 큰 두 행동은 크로스 성공(36.4%)과 전진 패스(23.8%)인데, 둘을 합쳐도 전체의 17.6%다. 반면 횡패스와 백패스가 28.7%, 패스 실패가 17.4%를 차지한다. 전환율과 빈도가 서로 반대로 놓여 있다.
수신자별로 쪼개면 셀마다 표본이 10~27회로 작아 신뢰구간이 넓다. 묶어야 강건해진다.
그런데 마테우스의 최다 출구가 김정현이다 — 27회, 그 뒤 슛 7.4%. 전방 출구는 아일톤 11회(36.4%), 최건주 13회(30.8%), 채현우 10회(30.0%)다. 가장 자주 쓰이는 출구가 전환율은 가장 낮은 쪽이다.
들어오는 쪽은 균형이 맞는다. 그에게 들어가는 패스 211회의 12초 내 슛 전환은 19.9%로, 나가는 패스(221회, 19.5%)와 대칭이다. 그를 거치는 것 자체는 손해가 아니다. 배분의 방향이 뒤로 기울어 있을 뿐이다.
코너 90개, 상대 147개. 내주는 코너가 얻는 코너의 1.63배다. 크로스도 경기당 3.14개로 리그 12위다. 그런데 이건 성향이 아니다 — 측면 패스당 크로스 비율은 0.24 대 0.27로 상대의 89%이고, 측면 진입 자체가 34% 적다. 국면 2·3의 영토 격차가 측면에서 다시 나타난 것이다.
선수단 전체 신장은 부족하지 않다. 오히려 평범한 편이다 — 평균 181.2cm로 리그 5위, 185cm 이상 8명, 188cm 이상 5명. 다만 그 장신 자원이 골키퍼·수비수·미드필더에 몰려 있다.
실제로 뛰는 공격수는 최건주 175cm(2,040분) · 김운 181cm(1,491분) · 아일톤 179cm(1,313분)이고, 공중볼 승률이 각각 33.3% · 43.9% · 41.8%다. 팀 전체는 48.0%인데 최전방만 30~40%대다.
코너 첫 접촉을 가장 많이 따낸 선수가 마테우스 177cm(6회) · 최건주 175cm(5회) · 이창용 180cm(4회)다. 권경원(188cm)과 김영찬(189cm)은 각 2회뿐이다. 배달이 장신 자원에게 연결되는 비율이 낮다. 세트피스 득점 3골의 구성도 같은 방향이다 — 아일톤 179cm 2골, 김영찬 189cm 1골. 김영찬은 통산 득점 2골의 수비수로, 세트피스 상시 위협으로 설계된 자원은 아니다.
2026년 1월, 안양은 189cm 브라질 스트라이커 엘쿠라노를 임대로 데려왔다. 전 시즌 14골을 넣은 193cm 모따가 전북으로 떠난 자리였다(전북은 그를 이른바 '트리플 타워'에 넣었다). 구단이 밝힌 영입 사유는 "제공권과 몸싸움에 강점, 박스 안 결정력과 버티는 플레이"였다. 구단은 자기 팀에 무엇이 부족한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고, 그에 맞는 자원을 데려왔다.
적은 표본이지만 방향은 일관된다. 박스 수신 비중 15.3%(팀 2위), 90분당 공격진영 터치 12.9회, 공격3 터치당 슛 전환 21.1%. 세 지표 모두 최건주(13.5% · 9.4회 · 19.8%)와 김운(6.8% · 11.2회 · 14.0%)보다 높다.
기용되지 않은 쪽이라기보다, 선발로 나와 비교적 이른 시점에 교체된 쪽이다. 10경기를 선발로 나왔고 대부분 53~69분에 교체됐다. 국내 보도는 "189cm, 89kg에 점프력도 좋아 헤더 득점을 많이 낼 수 있다"면서도 "낙구지점 판단이나 템포 적응 문제로 전임자만큼 제공권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"고 평가한다. R24 이후 결장 사유는 확인하지 못했다 — 부상으로 읽히는 패턴이지만 보도를 찾지 못했고, 데이터에는 결장만 남아 있다.
덧붙이면, 이 형태는 안양만의 것이 아니다. 김천의 정재민(192cm)도 자기 팀 코너의 31%에만 그라운드에 있었다. 서로 다른 두 구단에서 독립적으로 같은 형태가 관찰됐다. 다만 성격은 다르다 — 정재민은 조커 역할이었고, 엘쿠라노는 선발 출전 뒤 이른 교체 쪽이다.
반대쪽도 같이 봐야 한다. 최건주는 2,040분을 뛰며 90분당 공격3 터치가 9.4회로 주전 공격수 중 가장 적고, 김운은 1,491분에 슛 전환 14.0%로 가장 낮다. 출전 배분과 이 지표들의 순위가 서로 어긋나 있다.
앞의 이야기를 29경기 평균이 아니라 실제 경기 위에 올려본다. 고른 기준은 인상이 아니라 수치다 — ① 종합 지표가 시즌 평균에 가장 가까운 경기, ② 국면 2·3의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진 경기, ③ 도착 후 효율이 시즌 최고였던 경기, ④ 시즌 지표를 가장 크게 흔든 경기. 네 경기가 보고서의 네 축에 그대로 대응한다.
여섯 개 지표의 표준화 거리를 재면 29경기 중 이 경기가 시즌 평균에 가장 가깝다(z거리 0.38). 덜 쏘고, 덜 들어가고, 기대값에서 밀리는데, 한 골로 이긴다. 시즌 8승 중 7승이 1골 차였고, 29경기 중 24경기가 1골 차 이내로 끝났다. 이 팀의 기본형은 우위를 쌓는 경기가 아니라 좁은 경기다.
이 보고서를 한 경기로 압축하면 이 경기다. 공격진영 점유가 상대의 3분의 1이고 진입도 37% 수준인데, 그 좁은 영토 안에서의 슈팅 생산성은 상대의 1.75배였다. 슛은 12 대 21로 밀렸지만 그건 기회를 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그 구역에 있던 시간이 짧아서다. 결과는 1-1.
공격진영 패스는 평균 이하인데 슛은 시즌 최다 21개가 나왔다. 국면 4의 우위가 가장 극단적으로 드러난 경기다. 다만 21개를 쏘고도 xG는 1.56으로, 16개를 쏜 대전(2.16)보다 낮았다. 박스 내 비중 55%라는 단서가 실제로 어떤 모양인지 보여주는 경기이기도 하다.
한 경기가 시즌 표를 흔든 사례다. 이 경기를 빼면 홈 경기당 실점이 1.86에서 1.46으로 내려간다(승점은 그대로 14점). 눈여겨볼 점은 진입이 오히려 32 대 19로 안양이 많았다는 것이다 — 크게 뒤진 뒤 공을 잡은 결과이고, 진입 수가 곧 위협은 아니라는 반례이기도 하다.
여기까지가 데이터가 지지하는 이야기다. 그 바깥에 설명이 붙지 않은 것이 둘 남는다. 억지로 서사를 붙이지 않고 그대로 남긴다.
승점은 원정이 21점, 홈이 14점이다. 홈·원정에서 모두 만난 상대 18쌍으로 좁혀도 원정이 +8점 우위이므로 상대 수준의 교란은 아니다. 그런데 수비 구조를 보면 방향이 반대다.
홈에서 슛도 적게 내주고 기대실점도 낮은데 실제 실점만 많다. 게다가 0-7로 진 서울전 한 경기를 빼면 홈 경기당 실점이 1.86 → 1.46으로 내려간다(승점은 그대로 14점). 14경기 표본에 7실점 경기 하나가 들어간 상황이다. 현재 근거로는 "홈 징크스"라고 부르기에 이르다. 시즌 종료 후 재검정 대상으로 남긴다.
실점의 67%(31골)가 후반에 나온다. 흔히 체력이나 교체로 설명하는 모양인데, 같은 구간에서 득점도 64%(23골)가 나온다. 한쪽만 무너지는 형태라기보다 경기가 후반에 열리는 형태에 가깝다. 이 데이터만으로는 여기까지다.
이 분석에서 세운 가설 여섯 개가 데이터를 통과하지 못했다. 그중 다섯 개가 내 것이다. 지우지 않고 남긴다 — 기각된 가설은 살아남은 결론의 경계를 그려주고,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해준다.
기각. 상대 슛 391개의 기점을 25초 역추적해 전부 분류했더니, 안양의 패스 미스에서 시작된 것은 48개(12.3%)였고 중앙 구역 미스로 한정하면 8개(2%)였다. 이 데이터로는 역습 실점 서사를 뒷받침하기 어렵다. 진짜 격차는 상대의 지속 점유 슛 66개 대 안양 24개였고, 그것이 영토 이야기로 이어졌다.
기각. 안양 코너 90개 뒤 30초 내 상대 슛은 1회(1.1%)다. 코너는 이 팀에 거의 공짜다. 회피를 합리적 선택으로 볼 근거가 없다.
부분 기각. 승점 역전은 상대를 통제해도 남지만, 홈이 피슛도 xGA도 더 낮다. 0-7 한 경기를 빼면 홈 실점이 1.86 → 1.46으로 내려간다. "홈 수비 붕괴"보다 "홈에서 덜 내주고 더 실점했다"에 가깝다.
기각. 공격3 연결쌍 상위 14개에 FW↔FW 조합이 없길래 그렇게 읽었는데, 상위 목록은 출전 시간이 긴 선수에게 쏠린다. 구단 단위로 다시 세니 FW↔FW 연결이 1.8%로 표본 내 4위였다. 상위 N 목록의 부재를 "없음"으로 읽으면 안 된다.
판정 불가로 내림. 근거였던 "고유/조합 0.78, 리그 최저"는 표본 크기 편향이었다 — 안양 29경기 대 상대 2~3경기. 안양을 3경기로 2,000회 서브샘플링하니 중앙값이 0.919[0.868, 0.975]로 올라갔고, 같은 경기 매칭 비교에서는 안양 0.914 대 상대 0.879로 오히려 덜 반복적이며 p=0.508이다. 패턴의 유무는 이 데이터로 판정할 수 없다.
기각. 내가 "따로 볼 값어치가 있다"고 제안한 항목이었는데 아니었다. 실패율 27.3%는 팀 내 중간이고, 46%가 크로스·세트피스 배달이며, 101회가 만든 상대 슛은 3개, 실점은 0이다.
격차가 국면 2와 3에 모여 있으므로 개입도 거기부터다. 아래는 비용이 낮은 순서로 놓았다 — 영입이나 포메이션 변경이 아니라 이미 있는 선수의 위치와 선택을 바꾸는 것부터.
공격진영 측면 터치 비중이 10%를 넘는 중앙 미드필더가 마테우스 외에 없다(김정현 5.1% · 토마스 8.3% · 크네제비치 3.1%). 상대 미드필더 평균은 17.2%다.
국면 2의 전달률 11.0%를 끌어올리는 가장 직접적인 변수이고, 이 팀에서 가장 낮은 비용으로 바꿀 수 있는 항목이기도 하다. 센터백을 올리는 선택보다 뒤에 남는 위험이 훨씬 작다.
현재 최다 출구는 김정현(27회, 그 뒤 슛 7.4%)이다. 전방 셋으로 나가면 슛 전환이 30~36%인데 각각 10~13회뿐이다.
훈련장에서 바로 손댈 수 있는 항목이다. 선수 구성도, 시스템도 바꾸지 않는다. 그가 공격진영에서 공을 잡았을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을 바꾸는 문제다.
진입 시도 중 롱패스 비중이 안양 45%, 상대 41%인데 롱패스 성공률은 양쪽 모두 40%다. 성공률이 같은데 비중만 높으니, 롱패스를 택한 만큼 기대값이 낮아진다.
진입 레인도 중앙 비중이 20%로 상대(14%)보다 높다 — 가장 좁은 레인의 비중이 크다.
첫 접촉 31%는 배달이 장신 자원에게 연결되는 비율이 낮다는 뜻이다. 권경원(188cm)과 김영찬(189cm)의 코너 첫 접촉은 각 2회뿐이고, 가장 많이 따낸 선수가 마테우스 177cm(6회)다.
코너 자체가 공짜이므로(뒤 30초 내 피슛 1.1%) 인원을 더 올리는 선택의 비용도 낮다.
블레이즈(박스 수신 16.4% · 369분)와 엘쿠라노(15.3% · 860분)의 90분당 공격3 터치가 주전들보다 높다. 최건주는 2,040분에 90분당 9.4터치다.
다만 이것은 결론이 아니라 검정 제안이다. 표본이 작고 선택 효과를 배제하지 못했다. 출전을 늘려보는 것이 곧 검정이 된다.
국면 1에서 상대와 차이가 없다(패스 성공률 80.4% 대 80.0%, 자기진영 탈출률 22.6% 대 22.8%, 롱볼 비중 20.7% 대 19.8%). 압박에 무너지고 있다고 볼 근거가 없다.
국면 4는 이미 안양이 우위다(패스 100회당 슛 11.27 대 10.45, 슛당 xG 0.1135 대 0.1067). 이미 우위인 영역이라 손댈 실익이 작다.
국면 6에서 상실 2,421회 중 15초 내 피슛은 30회(1.2%)다. 공격3 상실 778회 중 20초 내 피슛은 8회(1.0%)다. "안전하게"를 주문하면 이미 낮은 전달률(11.0%)이 더 내려간다.
측면 부족을 센터백으로 메우려는 선택. 실점이 이미 리그 2위로 많고 리드 국면 실점도 기대와 일치한다(1.75 대 1.76). 뒤를 더 비울 근거가 없다. 격차가 생기는 곳은 수비 라인이 아니라 그 앞이다.
앞선에 약속된 패턴이 있는지 없는지(표본 크기 때문에 판정 불가) · 마테우스가 빠지면 얼마나 손해인지(결장 5경기 중 3경기가 1~3위 상대) · 홈 승점 열세의 원인(수비 구조로는 설명되지 않음) · 엘쿠라노의 R24 이후 결장 사유(데이터 밖, 보도 미확인) · 후반 실점 집중의 원인(득점도 같이 늘어난다).